외국여행
황룡굴....
白夜(백야)
2010. 5. 13. 23:09
어제 늦게계까지 회식이 있은후 오늘 또 가까운 팀끼리 저녁 식사가 길어져 어느덧 시간이 11시가 넘어 버렸다...
좀 정리하고 올린다고 한 계획이 자꾸만 늦어지고 내자신이 게을러지나 영 개운한 마음이 안든다...
황룡굴이었던가?
우리나라 석회석 동굴과 분위기는 비슷했는데 형형색색 밝혀놓은 경관 조명에
에이 차라리 걍 백열등 불만 켜놓치 하고 불만 가득한 관람이었던 생각이 머리에 들었다.....
어디 네온 싸인 할곳이 없어 이랬을가 하고...
밤이 깊어가는데 자꾸생각해보면 할수록 아깝다는 다시 조명 해보고 싶다는...
그런 생각만 가득차는 관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