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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에서
白夜(백야)
2010. 4. 18. 12:29
아침 일찍 길을 나섰는데도
세량지에는 이미 한300여분들이 해가 오르기를 기다리고 계셨다...
항상 그러하듯이 출사후 집에와서 파일을 열면
온통 실망뿐..
나주 배꽃은 아예 한컷도 없고 영산강 세량지 마찬가지..
봄 꽃놀이 다녀왔다고 자위하면서 만족할수 밖에...
세량지는 아무래도 벗꽃이 아직 덜 핀것 같은데
꼭 져가븐 모습 같아 다음주 한번 더 가야 할듯하다..
주일 오후하늘이 온통 흐린것이
아마도비라도 내릴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