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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白夜(백야) 2007. 10. 24. 08:44

 

오늘은 어머니 제사날이어서 고향에 올라가야 한다.

고향에 간다고생각하면 며칠 전부터 잠이 오지 않을정도로 좋다.

나이 오십이 넘어서도 철이 들려면 멀었나 왜그리 고향이 좋아지는 걸까?

부모님 모두 안계시고 나이드신 형님들만 계시는 고향 !

떠나온지 한 삼십년이 지났어도 아직도 고향이란 말만들어두 가슴이 설레이는데

오늘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