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바빴던 요사이...

白夜(백야) 2007. 10. 4. 19:51

 

요사이는 정신없이 바쁘게 지냈다.

새벽에 나와서 저녁 10시는 돼야 사무실을 나섰다..

사는것이 무엇인지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내가

누구인지 문득 생각하게 하는 순간들이 있다.

나에 대한 충실치 못한 배려 때문이리라..

이세상에서 나 만큼 나를 생각해줄 사람이 누가 또 있을가?

나를 잊고 사는 나

잠시 멈추고 나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