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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다녀오면서......
白夜(백야)
2007. 9. 3. 22:35
저번 일요일이 아버지 기일 이었다.
모처럼 고향에 올라가면서 부여 궁남지에 들려 가시 연꽃을 촬영하려 했으나
비가 오는 관계로 꽃구경은 하나도 못하고 바람에 흔들리는 연꽃만 몇개 잡았다.
고향근처의 예당지 참으로 오랫만에 찾아서 몇컷하면서도 못내 빛이 아쉬웠다
고향에 다녀 온뒤 지치고 또 사무실서 무쟈게 바빠서 좀 게으름을 피웠더니 결국
부산 갈매기님 한테 한소리 듣고 말았다.
지금 어찌 어찌 시간이나서 좀 몇자 적으면서 그래두 블로그라고 찾아주셔서
신경써주시는 분들이 무척이나 고맙다.
앞으로두 좋은 쓴소리 더 많이 많이 해주셨으면 하구..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