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특별한 일 없으면 컴 앞에 앉아 우선 그날분 성경말씀을 공부하고 하루를 시작한다. 오늘 아침에 컴앞에 앉아 말씀 공부를 하려 하니 엊그제 윤상이와 통화했던 말이 뇌리를 흔들어 도무지 마음이 안정되지를 않는다. 이런 날은 머리속에 공부가 들어 올리 없다. 포기 했다. 어제 모처럼 비가 오더니 오늘까지 날씨가 흐리다. 공부 포기하고 블로그에 우리 토우회 글이나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번주 토요일 모임에서 만표가 윤상이가 요사이 몸이 많이 않좋아서 산소 호흡기 아니면 숨을 쉬기 힘든다는말이 생각나서 전화를 했었었다. 윤상아, 나야.....선제,, 그래.. 선제야~! 내가 많이 않좋아......... 그래 알아, 말들었다. 말을 하기도 많이 힘든 것 같은 느낌이다.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